개인 차원의 AI 활용이라도 윤리와 보안은 필수다. 데이터 유출·저작권 침해·편향은 개인 브랜드와 신뢰에 직접적인 상처를 남긴다. 안전한 활용은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할 수 있는가’의 문제다.
이슈 | 위험 | 예방 |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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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 식별·재식별 | 익명·가명 처리 | 삭제 요청·로그 점검 |
저작권 | 무단 사용 | 출처·인용 규칙 | 라이선스 재검토 |
투명성 | 오해·신뢰 하락 | AI 사용 고지 | 프로세스 공개 |
편향 | 차별적 결과 | 다양한 데이터 | 에러리뷰·수정 |
안전 체크리스트
- 민감정보 입력 금지·가명화
- 출처 2개 이상·날짜 명시
- AI 사용 고지·사후 검토 기록
- 고위험 출력은 사람 승인
윤리는 속도를 늦추는 장벽이 아니라, 장기적 속도를 지키는 레일이다. 안전 원칙을 문서와 템플릿으로 고정하면, 매번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자주 묻는 질문
개인 업무에도 고지해야 하나요?
외부 공유물에는 AI 보조 여부를 투명하게 표기하라.
오픈 데이터면 다 써도 되나요?
라이선스 조건을 확인하고, 인용 규칙을 지킨다.
편향은 어떻게 줄이나요?
데이터 다양화·반대 사례 점검·사후 리뷰를 체계화한다.
민감정보는 어디까지인가요?
식별 정보·건강·재무·정치 성향 등은 입력 금지다.
사실성 검증은 누가 하나요?
사람 검토와 출처 확인을 루틴으로 고정한다.
저작권 문제가 생기면?
즉시 사용 중단·출처 확인·권리자 연락·정정 공지 순으로 대응한다.
회사 규정과 충돌하면?
사내 가이드 우선, 미정이면 보수적으로 운용한다.